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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림 시 (702)

    날림 시

날림 시 - 지옥 안에서....
이 름 : 바다아이   |   조회수 : 232         짧은 주소 : https://www.bada-ie.com/su/?VVl7YVZzr54J




지옥 안에서....

파도는 곧 잠잠해지리라.
팔딱거리던 날치같은...
그러나 어둠....
밤의 불빛 아래 잠잠했던 날들도 있다.

새벽의 고요한 공기의 파음...
깨고 나의 뇌를 괴롭히던 기억과
실제 벽을 두드리던 소음...

살고 싶었다.
매번 이어지던 그들의 칼질...

나는 떠나고 싶었다..
그렇지만 매번 제자리...
선과 악 사이에서 흘리던 눈물...
또 하느님.... 제발...

날이 밝아 해가 떠오르던 것을 보면서
항상 느낀다.
그래도 살아야 한다는 것..
어거지로 버티던 나의 절뚝거리던 다리..
걷고 또 걷다 처지는 나의 어깨들....

내가 이상한 거냐.. 아님 니들이 나쁜 것인지...
저 산에 작은 집 하나 소망...
새소리 들으며 아침을 맞고
뽀글뽀글 뜨거운 된장찌게 하나에
삶이 그렇게 흘러갔으면 싶은 소망에 운다...

제발..
그래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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